전서항일전쟁기념관은 텅총국상묘원의 동쪽에 위치하며, 프로젝트의 총투자는 1억5전만원이고 면적은 14677평방킬로미터, 건축면적은 9492평방킬로미터, 전시면적은 5000평방킬로미터이다. 국내외의 화교중국인, 대만동포와 제2차세계대전 동맹군친구 및 후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윈난성에서는 “125”기간에 건설한 중요한 상징적문화프로젝트중의 하나이다. 프로젝트는 2011년총에 신고됐으며, 9월부터 건설하기 시작하여 2013년 8월15일에 완공되어 대외적으로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2014년 7월, 중공중앙대만사무실, 국무원대만사무소사무실은 윈난서항일전쟁기념관인 “해협양안교류기지”의 칭호를 수여했다. 같은 해 국상묘원은 국무원에서 발표한 첫번째 80곳의 국가급항일전쟁기념시설, 유적지명록으로 발표되었다. 전서관관사건축은 기둥구조를 사용했으며 “V”자형으로 승리의 뜻을 의미한다. 지하1층, 지상 2층으로 나뉜다. 관내에는 항일전쟁실물 10만여건이 소장되어 있으며, 전시된 실물은 18000건이고 그림은 1500여장이다. 전시장에는 다공간입체전시방법을 사용했고, 항일전쟁실물을 주요로 하고 사진과 문자, 영상자료를 병행하여 전시효과와 감염력을 돋보였다. 전시장은 항전후방, 어적전선, 노강대치, 절지반격, 적추방출국, 노병불사, 평화기원 7개 부분이 있다. 이 기념관의 서쪽에는 중국원정군명록벽이 건설되었으며, 길이는 133m이다. 벽에는 중국원정군장병, 동맹군장병, 지방항전유격대, 지방참전사상자민중, 협동참전부대와 단위인원이름이 새겨져 있다. 기념관 동쪽에는 경종광장을 건설했고 2014년 8월15일에 개장했다. 서전항전기념관은 주제가 선명하고 강력한 충격, 웅장함, 진실한 내용, 전시, 소장, 연구, 참배, 홍보교육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진 항전주제기념관으로 원래 국상묘원과 하나로 융합시켰다. 전서항전역사의 휘황을 전면적으로 재현했으며, 전서항전역사를 연구하고 재현하고, 선열을 추모하고, 평화를 기원, 대회교류에 더욱 큰 역활을 발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