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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전쟁의 그 일들

    1944년 9월14일 텅총은 일본의 쇠발굽아래에서 해방되었다! 텅총일전는 127일에 걸쳐 6200여명의 적을 물리치고 중국항일전쟁역사상 적을 전부 소멸한 휘황찬란한 전적을 창조했다. 텅총은 항일전쟁중 첫번째로 회수한 곳이다. 

    텅총수복전중 골목전의 원정군 

     

    전서반공중의 원정군장병 

     

    텅총을 수복하는 날에 화순고진은 집집마다 원정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었다. 화순도서관은 원정군20집단구의 지휘부로 호규장은 이 곳에서 텅총을 수복하는 전투를 지휘했다.  

    호규장총사령 도강 

     

    호규장이 화순도서관에서 사진촬영 

     

    나라가 원한이 있을떄 전통문화가 깊이 축적된 고진은 그의 풍조를 보여주었다. 

    19세기 70년대 프랑스가 프로스에게 점령당했을 때 프랑스 작가 도드는 유명한 <마지막 수업>을 썼다. 1942년 5월 화순의 순창궁에서도 중국판 “마지막 수업”이 실감있게 펼쳐졌다. 

    1942년5월 7일, 텅총이 곧 일본에게 점령당하기 전이다. 5월 8일익군중학교교장 촌수성선생(1896-1978)은 화순순창궁에 전체 학생교사들을 집합시키고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 그는 “...... 시국의 상황은 너희들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단지 우리가 아직 자기를 보위할 힘이 없다는 것이 원망스럽다. 내가 너희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인도하지 못한다는 것이 원망스럽다!...... 평소에 너희들에게 이야기한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너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너희들의 정신을 단련시키고, 투쟁속에서 너희들의 힘을 발전시켜야 한다! 나는 황제의 모든 자손들은 순민이 될수 없고 노예가 되는 것을 달가워 하기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촌수생, 화순익군중학교의 첫번째 교장이며 윈난대학교의 부교장이다. 일본에서 대학교수로 임하고 있을 때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는 것을 반대한 이유로 쫓겨나 귀국했다. 일본이 텅총을 점령했을때 그는 학생들에게 “마지막 수업”을 하고 학생들이 항일의 길을 갈수 있도록 격려했다.

    항일전쟁의 총포탄재난을 겪은 화순이 어떻게 여전히 온전하게 보존되었는가? 한 낙영장이 포를 쏘아 화순을 구한 이야기가 아직까지 전해오고 있으며 그 이야기가 이유를 설명해줄수 있다. 

     

    항일전쟁의 총포탄재난을 겪은 화순이 어떻게 여전히 온전하게 보존되었는가? 한 낙영장이 포를 쏘아 화순을 구한 이야기가 아직까지 전해오고 있으며 그 이야기가 이유를 설명해줄수 있다.

    1944년 음력5월12일, 텅총수복전을 앞두고 일본군들은 궁지에 몰린 짐승처럼 휘발유와 땔감을 준비하여 600여년의 고진을 불태우려고 했다. 위기일발에 즈음하여 화순동면파초관진지에 주둔하고 있던 원정군의 낙영작은 일본놈들이 고진을 불태우려고 한다는 상황을 알게 되었다. 포병에게 적군을 향애 포를 쏘게 명령을 했다. 포성은 화순에 불을 붙이려던 놈들을 놀라게 했으며 머리를 감싸안고 현성으로 도망갔다. 화순을 지켰다! 낙영장은 나중에 텅총처녀를 아내로 맞이 했으며 화순에서 백년해로했다. 이때부터 화순인들은 매해 음력5월12일을 “화순조난기념일”로 정했다.  

     

    텅총을 수복한후 낙영장은 화순인 촌염정을 아내로 맞아 결혼사진촬영 미얀마항전중의 전쟁응원단의 이야기도 화순과 관련이 있다. 당시 원정군20집단군에 방성이라는 사단장이 화순인이 항전에서 보여준 것을 글로 썼다.” 본 사단이 공격을 시작할 때 백발의 노인과 양복을 입은 도련님들, 남여학생들 , 향진의 보갑장과 민중들이 무리를 지어 부대뒤를 따라 관전했다. 마치 연극을 보러 가는 것 같았다. 이때 장병들은 자신들이 전쟁을 하고 있는지를 모를 정도로 정신들이 매우 흥분되어 있었다.”

     

    텅총민중이 원정군을 환영

     

    문창궁앞에 있는 항일전쟁승리기념비

     

    2005년 화순고진에는 전국에서 최초의 민영 윈난미얀마항전박물관이 탄생했으며, 처음으로 세월에 갇힌 윈난미얀마항전역사를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파문을 일으켰으며 화순은 이로 인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화순이 중국의 매력적인 명소의 영예를 얻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 당시에 외국의 침략을 막는 전투에서 또는 윈난미얀마항전역사를 직시하고 윈난미얀마항전역사를 진행하는 과정에 화순은 자신의 모습을 남겼다. 지금 70년전의 총폭탄화염은 이미 사라졌고 초토항전을 겪은 화순고진은 여전히 아름답다. 하지만 그 당시의 비장하고 참혹한 피의 기억은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잊혀서도 안된다! 왜냐 하면 오직 과거를 직시하고 역사를 명심해야만이 우리가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고 가질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