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도광년(1821-1850)에 화순십자로대석골목인 이만일은 이름을 호라고 지웠고 미먄마팔모에서 만일호를 창립하여 면사, 주옥장사를 경영했다. 이만일은 아들이 하나 있는데 이름은 태륭이고 아버지를 따ㅏ 장사를 했고 장사는 날마다 번창하였다. 이 상호는 집을 창고로 삼았으며, 지금의 화순대석골목에는 아직도 “호리두”라는 골목이 있다. 청나라 광서년(1875-1908)에 후세인 이덕전이 광저우, 미얀마만델러에서 “광방합기”라는 상호를 설립하여 면사를 주요로 경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