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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륭

    명나라부터 텅총인들은 옥를 찾고, 옥을 알아보고, 옥을 다듬고, 옥을 팔았으며, 독특하고 완전한 비취문화를 점차적으로 형성했다. 통총의 비취도 깊은 문화적 축적으로 인해 영혼이 생겼다. 이러한 비취시장환경속에서 여러명의 비취명인들이 탄생했으며 복성륭, 진곤옥, 기라옥 등 한때 명성을 떨쳤던 비취브랜드를 만들었다. 격렬한 시간경쟁에 따라 다른 상호와 브랜드는 모두 점차적으로 사라졌다. 복성륭은 지금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상호다. 복성륭은 민국시기 애국화교상인 촌존복은 만델러에서 설립한 상호에서 옥석업을 주요로 하여 채굴, 가공, 판매를 하나로 합쳐 전문옥석비취장사를 전문적으로 경영하는 상호다. 지금까지 13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복성륭은 비취에 대한 뛰어난 안목을 가지고 있어 재료를 선택하고 가공이 정밀하고 성실하고 근면하다. 복성륭상호에서 나오 비취는 정교하고 차름답고 매우 높은 미학적가치와 소장가치가 있어 당시 사람들에게 텅총의 “오옥의 수”라고 불리운다. 전 미얀마화교 회장으로서 동맹회미야마분회의 주요책임자중의 한사람인 촌존복은 신해혁명을 지지하기 위해 대량의 재물을 기부했으며 손중산으로부터 “화교수령,민족의 빛”이라고 칭찬을 받았다.